LG-한화 한국시리즈 2차전, 오랜 트윈스팬 배우 김소연 시구…애국가는 성악가 신문희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5.10.27 16: 10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에는 MBC 청룡과 LG 트윈스의 오랜 팬인 배우 김소연이 나선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구미호뎐1938’, ‘정숙한 세일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취약 계층 아동 지원 및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촬영 종료 기념 파티(쫑파티)가 진행됐다. 2024.10.29 /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성장에 관한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배우 김소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29 / soul1014@osen.co.kr

2차전 애국가는 성악가 겸 크로스오버 뮤지션 신문희가 맡는다. 신문희는 제2의 애국가로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 원곡을 불렀으며, 깊은 울림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왔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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