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사실상 금테크 성공..“이정도 아니었는데 사놓길 얼마나 잘했어” (‘요정재형’)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1.30 18: 51

미미가 ‘제2의 조세호’ 수식어를 부인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지락실부터 밈PD, 미미가 대세가 되고 있는 이유가 여깄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미는 온몸에 금붙이를 두르고 와 정재형을 놀라게 했다. 정재형은 “이거 완전 생 다이아야”라고 놀랐고, 미미는 “천연다이아. 완전 천연. 일을 하면 다 여기다 쓴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이게 다 얼마짜리냐”라고 감탄했고, 미미는 “지금 많이 올랐어요. 제가 살 때는 그만큼은 아니었다. 오르니까 사람들이 그 전에는 저를 그냥 반짝반짝하게 보다가, ‘야 너 돈벌었다’ 이 얘기를 엄청 하시다. 금 사놓길 얼마나 잘했어”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정재형은 “제2의 조세호네”라고 말했고, 미미는 “조세호 선배님처럼 되려면 멀었다. 선배님 제가 따라잡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정재형은 “안 떨려? 그런 거 살 때?”라고 물었고, 미미는”이런 거 살 때 떨리죠. 달달 떨면서 사죠. 할부 많이해가면서. 할부 어디까지 되냐고”라고 말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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