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정보원’ 속 액션신을 언급했다.
30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영화 ‘정보원’의 배우 허성태, 조복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성태는 영화 ‘정보원’에 액션 씬이 있냐는 말에 “저는 액션 신이 있다. 아주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간 운동을 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허성태는 “드라마에서 배역 주어지면 ‘굿보이’에서 레슬링 배우고,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복싱 배우고, ‘정보원’에서는 액션 합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허성태는 "그걸 열심히 준비해서 아주 멋있게 준비했다. 제가 ‘아저씨’의 원빈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 개봉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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