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빠르게 치고 나간다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5.12.06 17: 57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정관장 전에서 잦은 턴오버와 속공 수비 붕괴로 고전한 KCC가 다음 상대인 DB의 ‘스피드 듀오’ 엘런슨과 알바노를 어떻게 제어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빠른 전환 공격을 앞세운 DB에 맞서 KCC가 조직적인 백코트 수비와 공수 전환 개선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부산 KCC 김동현이 원주 DB 박인웅, 알바노의 마크를 피해 골밑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5.12.06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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