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윤석이 점프 한 번에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맨 이윤석, 가수 던, 배우 이호철,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윤석은 “여름에는 어딜 가도 에어컨을 세게 튼다. 에어컨을 조절해 달라고 못 하기 때문에 덧입을 걸 준비해 다닌다. 항상 가지고 다닌다”라고 사계절 내내 건강 걱정을 한다고 밝혔다.
이윤석은 과거 축구를 하던 때를 떠올렸다. 이윤석은 “준비 운동을 하고 들어가야 하지 않냐. 리포터분이 오더니 내가 축구할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슛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더라. 태어나서 처음이지만 해봤다. 최대한 멋있게 보이려고 점프를 했는데 왼쪽 발이 떨어지면서 뼈에 금이 간 것이다. 준비 운동 중에 금이 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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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