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곧 둘째 아이를 만날 예정이다.
이민우는 지난 8일 “건강하게 태어나길. 곧 만나자”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딸이 그린 그림과 인형이 놓여있다.
이민우는 내년 3월 29일 재일교포 3세 아내 이아미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이아미 씨는 과거 한차례 이혼을 했으며 전남편 소생의 딸 미짱(애칭)을 두고 있지만, 이민우는 방송을 통해 미짱을 친자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민우의 아내는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