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샤라웃' 받은 이 가수.."각인 성공, 응원합니다" ('싱어게인4')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2.09 23: 2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싱어게인’에서 18호 가수가 공유에게 '샤라웃'(공개적으로 누군가에게 감사·존중·응원을 표현) 받은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18호 가수가 등장했다.

보조기없이 스스로걷는 18호 가수가 등장, 앞서 그는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타고 무대를 공개한 바 있다.사실 6개월 전 건강한 모습으로 예심을 봤던 18호 가수. 갑작스런 사고로 참가도 불투명 했기 때문. 모두 “젊어서 회복빨라 빠른회복 축하한다”고 했다.
사실 공유팬으로 방송에 출연했다는 18호 가수. “공유배우님이, 방송보고 SNS 샤라웃해주셨다”며 근황을 공개, 실제 공유가 SNS를 통해 ‘각인성공, 응원합니다’ 하고 하트 이모티폰과 함께 스토리에 올려 화제가 됐다. 18호 가수는 “꿈인지 생시인지 몰라 행복하다”고 했다.
모두 “공유가 공유했다”며 감탄, 이승기는 ‘배우 공유도 즐겨본다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니나 다를까 심사위원 규현은 “끝음처리  벌스, 이런 표현 그렇지만 죽였다 간드러지게 강약조절 좋았다”며 “후렴도 온 힘을 다해 부르는 느낌 좋았다 몸 회복 다 되면 어떻게 부를지, 더 오래 봤으면 좋겠다”며 호평,김이나는 “너무 예쁘게 불러, 전지현이 소리지르는 광고처럼 아름다웠다 가수에게 반하는 순간이었다”고 했다.
윤종신도 “열정을 다 쏟은 사람의 무대 완전한 몰입감을 줬다 어려움 겪고 날개짓할 것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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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어게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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