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2세 누가 믿어?…선크림 안 바른 '민낯'이 20대급 투명 피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2.11 08: 04

방송인 서정희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서정희는 ‘#Tokyo 생얼로 선크림도 안바르고 립밤만 바르고 머리도 브러쉬를 안가져와서 감고 산발 한채로 활보를 합니다. 이런 소소한 자유가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화장기 없는 투명한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동안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헤어 브러시를 챙기지 못해 머리를 감은 후 '산발'이 된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은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62살이라고 누가 믿어?””민낯이라고요? 대박” “패션도 힙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2년생으로 62세인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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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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