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알바로 바캉스' 알바즈가 돌고래 무리를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0일 전파를 탄 MBC ‘알바로 바캉스(알캉스)’에서는 여행 마지막 날, 알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이 더욱 돈독해진 케미를 자랑했다.

알바즈는 보트를 타고 한참을 달려 마침내 돌고래 무리를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선 것은 정준원과 강유석이었다. 이들은 돌고래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망설임 없이 바다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들이 입수하는 사이 돌고래 무리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정준원과 강유석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보트로 돌아와야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돌고래 무리가 나타났다. 이번에는 가이드에 이어 알바즈가 용감하게 바다에 몸을 던졌다. 물속에서 발 아래로 헤엄치는 돌고래를 직접 본 알바즈는 경이로움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바다에 같이 뛰어들었던 이수지는 "너무 신기해"라고 외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지는 "밑에 있었어"라고 말하며 감격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알바로 바캉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