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피지컬을 과시했다.
11일 장윤주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목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딱 붙는 올블랙 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군살 하나 없이 매끄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장윤주의 환상적인 '트로피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까지 착용하여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인 장윤주는 별다른 포즈 없이 서 있기만 해도 특유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밀착된 드레스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작은 얼굴, 긴 다리 비율은 왜 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인지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모델은 모델’ ‘이런 옷도 소화하다니 미쳤다’ ‘사기 피지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네 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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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