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나이를 잊은 듯한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채시라는 ‘노메이컵 셔츠레이어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화장기 하나 없는 완전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와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색 중단발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채시라는 셔츠를 감각적으로 레이어드하여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채시라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는데, 특히 노메이크업 상태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미모와 압도적인 분위기, 완벽한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민낯이라니 안 믿김” “독보적인 미모다” “와 진짜 여전히 분위기 미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 6월생으로 만 57세다. 2000년 가수 출신 사업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는 최근 한국무용창작공연 '단심'으로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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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시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