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수가 마지막 어필로 튤립과의 대화를 신청했다.
11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의 날이 밝았다. 튤립은 24기 영수와 데이트에서 대화를 해보았으나, 막상 자신을 고려하는 대화가 아니었다고 느꼈다.

18기 영철에게 마음이 기우는 것인지 애매하게 보이는 튤립. 24기 영수는 끝내 자신의 마음을 고하고자 준비를 했고, 튤립은 여성 출연자들로부터 "먼저 최종 선택할 거라고 말해도 된다"라는 조언을 듣고 공용 거실로 나갔다.
24기 영수는 슬픈 예감이 들었지만, 튤립에게 끝끝내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24기 영수는 “제가 첫인상 때 꽃을 안았던 기억이 있어서, 살짝 안아 봐도 되겠냐”라며 연연하는 마음을 놓지 못했다. 상대방에게 편안하게 리액션을 해주는 편인 튤립은 “아, 아니요. 그건 불편할 거 같습니다”라며 너무 놀랐으나 피했고, 24기 영수는 사과했다.
그러나 윤보미와 경리는 경악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