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집 공개?"... 대저택 정원서 딴 '열매'로 만든 '억 소리' 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2.12 19: 41

배우 이영애가 친환경 홈데코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이영애는 ‘Gardening 오늘은 정원에서 천천히 숨 고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푸르른 식물이 가득한 대저택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직접 열매와 가지를 수확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수확한 재료는 다름 아닌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에 쓰였다. 이영애는 직접 딴 열매와 가지를 이용해 특별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수제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하며 뛰어난 '금손' 실력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거야말로 명품 트리’ ‘얼굴에 이어 금손까지. 부럽다’ ‘피부에서 빛이 난다.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깊은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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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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