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세븐과의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12일 개인 채널에 “손 안 대고 샌디에이고 가는 길. 테XX 좋네.. 많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미국 여행 중인 모습이다. 세븐은 운전석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자율주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핸들링 없이 자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다해 또한 휴대폰으로 자율주행을 촬영하며 놀라운 기술력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과 마포 등 빌딩 3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건물 총 자산 가치는 약 325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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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