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통 큰 효도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전파를 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와 13남매 창조주 어머니의 특별한 합동 요리 현장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자신의 신혼집을 소개하며, 기존 반려견 머털이 외에 생후 5개월 된 새로운 반려견 '문도'가 가족이 되었음을 알리며 훈훈함을 더했다.
집 공개의 하이라이트는 거실 창밖으로 펼쳐진 압도적인 뷰였다. 남보라가 블라인드를 걷자 눈부신 채광과 함께 아름다운 한강 시티뷰가 시원하게 펼쳐져 탄성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방송인 붐은 "여의도 불꽃놀이 축제를 이곳에서 봐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남보라는 "다음에 꼭 초대하겠다"라고 받아치며 집이 불꽃 축제 명당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후 남보라는 통 큰 효심도 과시했다. 남보라는 어머니 손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언급하며, 결혼 전에 어머니를 위해 사드린 선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딸의 럭셔리한 선물에 대해 유쾌하게 "엄청 비싼 거니까 닳도록 껴야지"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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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