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광수·도경수와 위기..우정팔찌 행방 묘연에 “난 차고 싶어서 차냐”(콩콩팡팡)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2.12 21: 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의 우정이 흔들렸다.
12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는 멕시코 여행 중인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은 서울의 회의실에서 재회했다. 이들은 여행을 회상하며 차근차근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때, 김우빈은 “팔찌 다 어디 갔냐”라며 이광수, 도경수에게 우정 팔찌에 대해 물었다. 도경수는 “저 지금 집에 있다”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너무 많이 차서 (끊어졌다)”라고 급하게 해명했다.
제작진은 김우빈만 팔찌를 차고 온 것을 지적했고 김우빈은 “난 차고 싶어서 차?”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는 “(집에 있다). 너 지금 잘 어울린다. 고쳐야 된다”라고 김우빈을 애써 위로했고, 김우빈은 “시작부터 언짢아”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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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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