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윤성빈이 장은실 관련 루머를 형성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피지컬: 아시아’ 우승팀인 윤성빈, 아모띠, 김민재, 장은실, 최승연이 출연했다.

‘아형’ 멤버들은 '피지컬: 아시아' 촬영하면서 눈 맞은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윤성빈은 있다며 그 주인공이 장은실이라고 말헀다.
윤성빈은 “은실이랑 몽골 선수랑 국제 결혼 추진 중이다. 얼마 전에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러 (몽골에) 다녀왔다”라고 설명하며 몽골 선수 어르걸을 언급했다.
장은실은 “몽골에 갈 일 있어서 만났다”라고 말했고 윤성빈은 “(어르걸이) 바로 프러포즈를 하더라”라며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알고 보니 장은실과 어르걸이 콘텐츠 촬영을 위해 만난 것이었고 사실을 알게 된 이수근은 “왜 그런 거짓말을 하냐”라고 분노했다.
장은실은 “몽골 가자마자 (어르걸과 촬영한) 영상을 올렸더니 난리가 났다. 내가 몽골 며느리가 됐다”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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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