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억 건물주' 이다해, 美초호화 숙소서 휴식…"세븐♥보다 두꺼운 다리 공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2.14 19: 17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미국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이다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븐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이 머물고 있는 고급 숙소의 압도적인 스케일이다. 멋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실내는 물론, 잘 가꿔진 정원의 풍경까지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장 큰 웃음을 안긴 사진은 잠옷 차림의 이다해와 세븐의 다리만 클로즈업되어 찍힌 사진이었다. 이다해는 이 사진에 "내 다리 더 두꺼운 거 실화냐"라는 문구를 덧붙여 유쾌한 셀프 디스를 감행했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8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과 마포 등 빌딩 3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건물 총 자산 가치는 약 325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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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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