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제주살이 3년차..산방산+바다 뷰 집 공개 “에너지 받아” (‘백반기행’)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2.14 20: 0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서연이 제주도 살이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제주도 서귀포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서연은 고사리와 보말로 요리하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오래된 노포 분위기 속 뻥 뚫린 바다 뷰에 허영만은 감탄했다.
제주도에 산지 3년 차라는 진서연은 ‘제주도에 살면서 좋은 점’에 대해 묻자 “서울 살면 촬영 때문에 너무 치열하다. 서울에서 에너지를 쏟고 제주도 오면 에너지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화면에는 진서연의 제주도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바다 뷰는 물론, 산방산이  보이는 뷰 맛집임을 자랑했다.
진서연은 “서울에서는 돈 버는 일을 하고”라고 했고, 허영만이 “서울에서 돈 벌고 제주에서 까먹고?”라고 하자 “근데 제주도에의 삶이 막 돈을 까먹는 삶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치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항상 트레이닝 입고, 항상 맨얼굴에 귤 있으면 귤 받으러 가고, 운동도 매일하고 해양쓰레기 줍기도 하고 많이 다니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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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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