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 ♥윤정수와 결혼 2주 만에 벅찬 소감 “불가능할 것 같았던..꿈만 같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2.15 19: 58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가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원진서는 15일 개인 채널에 “인생 첫 신혼여행, 인생 첫 풀빌라.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준 오빠에게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서는 발리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또 원진서는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며 “신랑이 찍어준 나. 네. 신랑이 생겼어요. 꿈만 같은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오빠”라며 윤정수를 향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원진서는 지난 11월 윤정수와 결혼으며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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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진서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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