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글렌 파월의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에 더해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더 러닝 맨' 이 연이은 호평 세례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파민 폭발 추격 액션으로 연말 극장가를 달리고 있는 '더 러닝 맨'에 실관람객들의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매력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연출과, 글렌 파월이 직접 선보인 고강도 액션이 관객들을 매료하고 있는 것.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완성된 현실 반영 세계관이 극장을 나선 뒤에도 짙은 여운을 남기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조작도 밥 먹듯이 하는 미디어를 조심하라고 글렌 파월이 온몸으로 부르짖는다”(CGV_웬즈****), “AI를 마구 써대는 2025년에 보니까 더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 듯”(메가박스_le****)이라며 자극적인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미디어와 기술 발전의 악용 등 사회적 문제를 담은 이야기에 공감했고, “극장에서 봐야 할 스케일! 영상+음악+배우=완벽한 삼박자”(CGV_용감****), “액션, 스토리, 가족애와 시대 상황까지 재미있고 흥미롭고 감동적이다”(CGV_명화****), “숨통 조이는 극한의 게임 스타트! 한순간도 방심 못 할 역대급 서바이벌 전율”(롯데시네마_굿맨****) 등의 평을 남기며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언더독의 생생한 액션이 선사하는 전율을 향해 호평을 전했다.

또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재치 있는 연출과 깊은 메시지가 더해진 영화적 완성도에 “에드가 라이트만의 감성 너무 재밌었음.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메시지도 좋았다”(메가박스_dr****), “액션과 디스토피아 사회에 대한 풍자가 신선하고 흥미롭다”(롯데시네마_김****)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인 액션과 깊이 있는 메시지가 선사하는 폭넓은 공감대로 여운을 더하는 <더 러닝 맨>은 뜨거운 입소문 열기로 극장가를 매료하고 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글렌 파월의 활약으로 도파민 풀충전 액션을 선사하는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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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