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또 한번의 얼굴 튜닝 계획을 밝혔다.
16일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겨울 자라 룩북 추천 코디 • 실물 갑 템들 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최준희는 자신이 쇼핑한 옷들을 직접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다음 콘텐츠에 대한 예고가 짧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다음 영상은 살짝쿵 얼굴에 살짝 튜닝을 하는.."이라며 또 성형을 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네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이라며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여자는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그렇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살짝 튜닝을 보기로 했다. 그거에 대한 브이로그로 돌아올 것 같고 또 오랜만에 언니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실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다이어트로 현재 41kg까지 감량했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 뿐 아니라 안면 윤곽 및 눈, 코 등을 성형하며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시술을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지난 9일에는 눈 재수술을 받은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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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