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동 위해 2000만원 기부.."작은 도움이 큰 희망되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12.17 17: 54

방송인 장영란이 아동들을 위해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SNS에 "작은 도움이 훗날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멋찐 어른이 되자"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기부 증명서에 따르면 장영란은 한 아동양육시설에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3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아동들의 심리 발달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장영란은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예능과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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