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임신설 완전 종결…'개미 허리'로 끝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2.17 20: 35

가수 홍진영이 개미 허리로 ‘임신설’을 다시 한번 종결지었다.
홍진영은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만에 반묶?”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진영은 스케줄을 앞두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커피를 마시면서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낸 홍진영은 반묶음 머리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홍진영 SNS

홍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기도 했다.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이 눈길을 끈 가운데 잘록한 개미 허리가 시선을 붙잡았다.
홍진영 SNS
앞서 홍진영은 한 행사에서 민소매에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가 유독 볼록 나온 배로 인해 임신설에 휩싸였다. 해당 직캠을 본 홍진영은 “너무 심하다. 댓글 보면 상처 받는다. 3개월이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 이런 말이 있는데 저 그렇지 않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5월 신곡 ‘13579’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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