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SNS에 “#christmas 와 함께라면 더 밝은 느낌”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레드 컬러의 크리스마스 콘셉트 의상부터 순백의 드레스를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산타 모자와 퍼 장갑 등 연말 분위기를 살린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청초한 자태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를 본 팬들은 “크리스마스 여신”, “여전히 인형 비주얼”, “연말 분위기 제대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4년 9월 돌연 소녀시대를 탈퇴했으며 이후 자기 사업을 펼쳤으나 각종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이후 제시카는 중국에서 열린 걸그룹 오디션에서 2위를 달성해 데뷔조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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