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부부, 깜짝 희소식 "예쁘고 착하게 잘 살았다" 소감 [전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2.17 22: 04

배우 진태현이 ‘생명존중대상’ 문화예술 인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부는 2025년 예쁘고 착하게 잘 살았다는 이유로 생명존중대상 문화예술 인물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겠다”며 “저희 부부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나눔과 흘려보내기를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돈을 버는 목적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이웃을 위해 흘려보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가치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5년을 잘 정리하고, 2026년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가끔 철없고 어리석고 무모했던 20대 시절이 떠올라 부끄럽기도 하다”며 “비록 천천히 가고 있지만, 하루하루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모든 삶의 첫 번째인 하나님과, 저의 전부인 아내에게 매 순간 감사하다”며 깊은 신앙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함께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태현SNS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평안하시죠?
저희 부부는 2025년 예쁘고 착하게 잘 살았다고
생명존중대상 문화 예술 인물 부분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말씀 붙들고 잘 살아가겠습니다
저희 부부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나눔과 흘려보내기 위해서 입니다
돈을 버는 목적이 쌓아두는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이웃을 위해 흘려보내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가치라고 믿습니다
2025년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
2026년 저희도 다시 이웃사랑 실천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가끔 철없고 어리석고 무모했던
20대가 떠오르며 부끄럽습니다
천천히 가고 있지만 하루 하루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보겠습니다
모든 삶에 첫번째인 하나님과
저의 전부인 아내에게 매 순간 감사합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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