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리지가 한층 달라진 분위기의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17일인 오늘,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리지는 “25년도도 곧 끝이구나.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비니와 후드, 패딩을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깊어진 눈매, 차분하면서도 성숙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담백한 표정만으로도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이미지가 전해지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미쳤다”, “겨울 감성 제대로”, “더 예뻐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리지는 4년 만인 지난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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