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연말 모임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맛있게 든든하게 먹고 좋은 사람들이 나눠주는 따뜻한 마음들로 훈훈한 요즘"라는 글귀를 올렸다.


얼마 전 채정안은 명품 브랜드로 알려진 B 브랜드에서 지인 선물을 고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친구 선물이라도 100만 원 대를 호가하는 목도리 선물은 분명 채정안이 부가 넘쳐서가 아니라, 그의 선심이 그만큼 지인을 향해 아낌없이 베푼다는 뜻일 것이다.
이런 채정안의 연말 모임은 그의 지인들과 행복한 것으로 보인다. 파스타를 먹으면서도 기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에서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여유롭게 늙고 싶다", "너무 예뻐요", "손목 타투는 언제 생긴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채정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