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선우용여가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선우용여 최화정이 알려주는 뷔페 뽕 뽑는 비법 대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최화정은 선우용여의 두 자녀를 언급하며 “너무 좋을 것 같다. 엄마가 건강하게 재밌게 사는 걸 멀리서 보는 것.. 그게 진짜 보약이고 안도감 있다. 돈이 많아도 우리 엄마가 맨날 혼자서 (있으면 속상할 것 같다)”라며 여전히 청춘처럼 사는 선우용여를 치켜세웠다.
선우용여는 “이젠 가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다 내려놔야 할 게 많다. 자식이 돈 달라 하면 주지 말아야 한다. 내가 주고 싶으면 줘도 된다. 달라고 할 때 주는 건 걔를 망치는 것이다. 그래도 지금 사장됐다”라고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선우용여는 최화정에게 왜 남자친구가 없냐고 안타까워한 후 “너는 혼자다. 혼자 살 것은 확실하게 꽉 쥐고 있어야 한다. 절대 요양원 들어가지 마라. 난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내 집에서 죽을 것이다”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이어 “절대 (안 한다). 사람을 둬야 한다. 내가 죽을 때 날 돌봐준 사람한테 줄 것이다. 진실로 잘 도와줬으면 그게 그 사람 것이다 자식들은 다 출가외인이고 자기네 살기 바쁘다”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유튜브 하면서 수입이 엄청 더 좋아지셨죠?”라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두 손을 모으며 “네 좋아졌습니다”라고 웃었다. 또 “미치겠습니다”라고 덧붙였고 최화정은 “다 쓰고 가셔야죠”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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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