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민폐 하객 등극···신부만큼 고상한 헤어 메이크업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2.21 19: 04

감독이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21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솔이는 "결혼식 총총총 일할 때는 요런 페미닌한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퇴사하고서는 완전 캐주얼해져서는 오히려 이런 H라인 원피스가 더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고요"라며 결혼식 착장을 공개하며 쑥스럽다는 듯 글귀를 적었다.

이날 이솔이는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채 스퀘어 넥 라인의 검정 원피스를 입어 쇄골과 긴 목을 뽐냈다. 또한 차분한 화장은 그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몹시 잘 어울려 단정하면서도 당장 버진로드에 서도 손색없는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정말 어지간한 연예인보다 더 이쁘신 듯", "오늘 착장 전부 멋져요", "화장은 스스로 하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하며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이솔이는 제약 회사를 다니다 퇴사했으며, 임신과 관련해 여성암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솔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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