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11살 연하 아내와의 2세 계획에 문제가 생겼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방송 말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는 KBS 2TV ‘1박2일’의 문세윤, 김종민, 딘딘이 등장했다.
신동엽은 김종민에게 “2세 준비하느라고 몸 만들고 있다”고 했다. 문세윤은 “언제까지 몸 만드는 거냐 도대체”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내년 초까지”라고 답했고 문세윤은 “올림픽 나가냐”며 웃었다.

김종민은 “정자가 안 좋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딘딘은 “애들이 좀 취해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문세윤은 “집중력 있게 직진해야 하는데 다른 데를 간다고 하더라”라고 농담했다. 김종민은 “내 애기한테 뭐라 하지 말아라”라고 했다.
김종민은 지난 4월 11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신혼 8개월차를 맞았다.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키스를 한다는 달달한 신혼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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