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연말 시상식 드레스를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이는 지난 22일 “여러분 다시 그 시즌이 왔어요… 올해도 선택이 너무너무 어렵네요 열 벌로 추려봤습니다…1~10번 중에서 함께… 골라주시겠어요. 연말시상식 드레스 시즌”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현이는 무려 열 벌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현이는 모델 몸매로 어떤 드레스든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등 에 출연, SBS 연예대상 참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홍성기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