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트리플에스 소속사, 악플에 칼 뽑았다..“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 [전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2.23 11: 20

그룹 트리플에스, 아르테미스, 아이덴티티 등이 소속된 모드하우스가 악플 및 명예훼손 게시물에 법적대응을 진행한다.
23일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SNS 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명예훼손죄의 경우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인만큼 더욱 철저히 관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 블루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시상식은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팝을 빛내고 있는 주역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트리플에스(tripleS)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1 /rumi@osen.co.kr

그러면서 소속사는 “모드하우스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법적 조치와 함께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임을 강조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모드하우스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드하우스에는 그룹 트리플에스, 아르테미스, 아이덴티티가 소속됐다.
이하 모드하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드하우스입니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SNS 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예훼손죄의 경우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인만큼 더욱 철저히 관리 중입니다.
모드하우스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법적 조치와 함께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임을 강조 드립니다.
모드하우스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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