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이상순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순의 집 내부 풍경이 담겼다. 햇살이 내리쬐는 넓은 마루에 이상순, 이효리의 반려견이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이불을 덮고 잠이 든 반려견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 사진 한쪽에는 반려견과 함께 평화롭게 낮잠을 자는 이효리가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해 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를 왔으며,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이 거주하는 평창동 집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주택으로 연 면적 100평, 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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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