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개봉 7일만 200만 돌파..크리스마스 대목 접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2.23 14: 23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7일째인 오늘(23일, 화)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가 12월 23일(화) 오후 1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00,014명을 동원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17일(수)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전 예매관객수 역시 65만 명(12/23(화) 오후 1시 48분 기준)이 넘는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다가올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전 세대 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신드롬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N차 관람을 부르는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에 매료되었다는 평을 전하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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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바타: 불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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