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이 지난 17일 충남 서산시 한화이글스2군훈련장에서 ‘제2회 2025 류현진재단 유소년 야구캠프 CAMP RYU99’에 참석했다.
황재균은 지난 19일 원소속팀 KT를 통해 “구단에서 좋은 제안을 했지만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0년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었다”고 작별 인사를 했다.
은퇴를 앞두고 류현진 야구캠프에 참석한 황재균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5.12.24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