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72억 이태원 집의 크리스마스 호화 트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2.24 18: 46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손연재가 집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공개했다.
24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우리집 크리스마스"라는 글귀를 적었고, 손연재가 공개한 사진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대번에 눈에 띄어 그가 말하는 크리스마스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었다.

손연재는 이른 바 '그랜마 코어'로 알려진 다색의 니트를 입은 채 보드라운 바지를 입고 무릎을 모아 앉았다. 자그마한 느낌의 손연재보다 2~3배는 높아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다양한 오너먼트와 함께 화사하게 반짝거리는 조명을 아낌없이 두르고 있었다. 또한 손연재 옆에는 두 돌이 지난 아들이 함께하고 있었는데, 소녀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손연재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얼굴이었다.
또한 72억 원 상당의 고가의 저택은 높은 층고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여유롭게 품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좋은 집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니 부럽다", "트리 가격도 궁금하네요", "와 트리 진짜 화려해 보인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재작년 아들을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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