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미" 최준희, 엄마 故최진실 생일 축하..추억 사진 공개 '먹먹'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12.25 14: 51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 최진실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우리 마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진실이 아이를 안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앞에 촛불이 켜진 케이크와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

최준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엄마 최진실의 생일을 기념하며 여전한 그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로 세상을 떠났다. 올해로 17주기를 맞은 그는 여전히 미소가 아름다운 톱배우로 회자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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