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유학 다녀온 딸 등장에 깜짝 “좀 변했지만..”(놀라운 토요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2.27 20: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신동엽과 다영이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다영, 츄,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빠팀과 삼촌팀으로 나눠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엽과 한 팀이 되고 싶은 다영은 혹시나 신동엽이 자신을 못알아 볼까봐 “저 좀 변했지만 모르시겠어요?”라고 신동엽에게 메모를 적었다. 다영은 과거 신인 시절, 신동엽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영은 신동엽에게 “아빠 유학 갔다 왔어요”라고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릴 때 아빠 닮았던 다영이?”라며 상황극을 받아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신동엽은 다영을 팀원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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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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