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러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곽튜브는 29일 개인 채널에 “노력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기어이 러닝 클럽까지 찾아감. 7분 페이스 진입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기안84와 함께 러닝 클럽을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상의를 탈의한 채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혹독한 러닝을 마친 후인지 두 사람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있다.

곽튜브는 상의를 탈의한 채 러닝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팬들은 “숨이 막히는 뒤태다”, “윗도리는 좀”, “배가 쏙 들어갔다”, “귀하게 자란 제가 이런 몸을 봐도 될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는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최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혼전 임신을 고백했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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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튜브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