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달러(약 1조 원)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총 몇 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을까. 오타니가 보유한 슈퍼카 5대가 공개돼 큰 화제다.
인도 일간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1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자동차를 몇 대나 소유하고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오타니가 보유한 자동차를 공개했다.
매체는 “오타니의 자동차 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드문 단서이기도 하다. 다저스의 슈퍼스타인 그는 세련된 전기차와 고성능 럭셔리카가 조화를 이루는 엘리트급 차량 여러 대를 차고에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1/202601011659774585_69562d44919fc.jpg)
이어 “전기차의 속도감은 물론 최고급 장인정신을 강조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도 선호한다는 점에서 그의 확고한 취향이 드러난다. 이 컬렉션은 단순한 전시용이 아닌 실용적인 이동 수단의 성격도 함께 갖고 있다”라며 “오타니의 차량들은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실제로 운행되고, 공식 석상이나 팀 내 가벼운 이벤트에서도 종종 등장한다”라고 덧붙였다.
매체가 공개한 오타니의 슈퍼카는 총 5대. 핵심 컬렉션 중 하나인 테슬라 모델 X P90D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S63 AMG, 벤틀리 컨티넨탈 GT, 애스턴 마틴 DB11, 롤스로이스 레이스가 오타니 차고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수 전기 SUV인 테슬라 모델 X P90D는 12만 달러(약 1억7000만 원), 럭셔리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S63 AMG는 18만9800 달러(약 2억7000만 원), 벤틀리 컨티넨탈은 37만 달러(약 5억3000만 원) 수준이다. 애스턴 마틴 DB11은 20만5000 달러(약 3억 원),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33만 달러(약 4억7000만 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사진]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1/202601011659774585_69562d454121f.jpg)
공개된 차량 5대 총 금액은 무려 17억4000만 원.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1조 원)에 계약한 오타니의 연봉을 감안할 때 차량의 가격이 저렴해 보일 수 있으나 차량에만 15억 원이 넘는 금액을 쏟아 붓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다.
이뿐만이 아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주로 언급되는 이 5대 외에도 여러 신뢰할 만한 소식통은 오타니 자동차 사랑을 더욱 깊이 조명한다. 포르쉐 911 카레라 S,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소유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이는 고성능 스포츠카와 전기 스포츠카 모두를 선호하는 그의 취향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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