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괜찮으세요?’ UFO 프리킥의 마술사, 브라질 레전드 카를로스, 심장수술 받았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1.01 21: 32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의 전설 후베르투 카를로스(53)가 심장수술을 받았다. 
ESPN은 31일(한국시간) “브라질과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카를로스가 심장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불행 중 다행이다. 카를로스는 심각한 심장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고 예방차원에서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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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는 SNS를 통해 “최근 떠돌고 있는 정보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싶다. 의료진과 사전에 계획된 예방적 시술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카를로스는 “심장마비를 겪은 것은 아니며, 회복은 순조롭다. 곧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가 개인적·직업적 일정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응원과 걱정에 감사드리며, 우려할 만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53세인 카를로스는 역대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뛰며 라리가 우승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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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1997년 FIFA 올해의 선수상 2위, 2002년 발롱도르 2위에 오르는 등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그의 UFO 프리킥은 아직도 축구계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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