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파스칼 그로스(35)를 다시 품었다. 동시에 윤도영(20)의 임대 이동도 가시화됐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합의해 미드필더 파스칼 그로스를 재영입했다. 이적료는 130만 파운드(약 25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그로스를 다시 데려오게 돼 매우 기쁘다. 내가 클럽에 처음 왔을 때부터 함께 일하길 고대해온 선수"라며 "브라이튼 팬들이 그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 여기에 리더십과 경험, 경기력까지 더해지며 시즌 후반부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공식 소셜 미디어](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3/202601030221778041_69580125ecdcf.png)
한편 3일 토크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윤도영을 엑셀시오르에서 복귀시킨 뒤 같은 네덜란드 리그의 도르드레흐트로 임대 보낼 계획이다. 윤도영은 엑셀시오르 소속으로 에레디비시 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지만 리그 선발 출전은 없었다.
브라이튼은 그로스의 합류로 중원에 경험과 안정감을 더하는 동시에, 윤도영에겐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해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