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아내 사별 8년 만에 은퇴 선언…"많은 생각 해봤다" [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1.04 15: 00

가수 임재범이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의 초대석 코너에는 임재범이 출연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소회를 풀어놓는다.
1986년 록밴드 ‘시나위’ 보컬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새로 선 임재범은 솔로 데뷔곡 ‘이 밤이 지나면’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묵직한 고음의 힘있는 보컬, 거칠고 시원한 목소리로 ‘너를 위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고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임재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및 8집 선공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가수 임재범은 데뷔 40주년이라는 이정표를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개최하고, 정규 8집의 포문을 여는 신곡 ‘인사’를 들고 가요계에 복귀한다.임재범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9.17 /jpnews@osen.co.kr

하지만 임재범은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로 떠나보낸 뒤 7년 가까이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특히 삶 내내 ‘애증의 존재’였던 아버지의 임종도 무게를 더했다. 이렇게 굽이쳤던 인생을 통해 임재범은 노래에 깊이를 더하며 40년간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가수’가 됐다.
방송 화면 캡처
이 가운데 임재범은 4일 방송되는 ‘뉴스룸’에서 자신의 가수 인생을 돌아보던 중 “많은 시간,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이번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떠나려고 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임재범은 현재 JTBC ‘싱어게인4’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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