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케냐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린 심경을 전했다.
2일 규현 유튜브 채널에는 "눈물주의! 핸드폰 분실사건의 전말 라면이랑 같이 낉여온 비하인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규현은 "'케냐 간 세끼' 많은 분들이 진짜 많이 물어보시는게 휴대폰 찾았냐를 진짜 많이 물어보신다. 결국 어떻게 된거냐. 그리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더라. '휴대폰 어떡해..' 하고. 저는 또 약간 T성향이 있지 않나. 7개월전인데 뭐"라고 '휴대폰 분실 사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앞서 규현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에서 여행 시작부터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사태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바.
이에 규현은 "이미 다 지난 일이다. 이미 7개월 전에 잃어버린 사건이고 진짜 잃어버렸고요. 아마 케냐 분이 쓰고 계시지 않을까"라며 "갤럭시 z폴드6 톰브라운 에디션 쓰고 있는분 그분이 바로 제 폰의 주인이다. 잘 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비하인드를 말씀드리면 집에 와서 예전에 쓰던 z플립으로 다시 쓰고있었는데 갑자기 액정이 나간거다. 그래서 원래 8개월치만 날아갔던게 총 1년 2개월치가 날아간거다. 그래서 그 동안 일기며 사진이며 다 날아갔다. 다행히 제가 카톡을 쓰니까. 누군가에게 보냈던 사진은 다 남아서 그걸로 다행히 사진은 좀 복구가 됐는데 일기는 한 1년치 이상이 사라져버려서 충격 받고 현재 일기를 안 쓰고 있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2025년은 일기를 전혀 안 쓰기로 했고 2026년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면서도 "케냐는 근데 죽기 전에 한번은 가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도 맞고 너무 친절하시고 아프리카에 대한 이유없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안 드는 너무 좋았던 여행지였던 것 같다. 사파리는 진짜 무조건 가셔야된다. 꼭 추천 드린다"라고 케냐 여행을 강력히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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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규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