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정은혜♥조영남 부부, 결혼 8개월 만에 기쁜 소식.."카페 창업 도전"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1.06 19: 24

 다운증후군 작가 겸 배우 정은혜(개명 후 서은혜) 부부가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에는 ‘자립’을 향한 카페 창업이다.
정은혜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니얼굴_은혜씨 Eun hye’를 통해 ‘조영남 작가의 카페 창업 도전이 시작됐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남편 조영남 작가가 카페가 될 공간을 둘러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영남 작가는 “커피는 여기서 내려야지. 여기는 은혜 작업실이야. 우리 여기서 자립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카페 창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월 1일 자로 임대차 계약을 마친 공간에서 그는 덩실덩실 춤을 추며 아내와 기쁨을 나눴고, 정은혜 역시 “열심히 닦아야겠다”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해당 카페에는 조영남 작가의 카페 공간과 함께 정은혜의 작업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영상에는 ‘발달장애 부부의 슬기로운 자립 생활’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 두 사람의 도전이 단순한 창업을 넘어 삶의 확장임을 전했다. 카페는 오는 3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은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조영남 작가와 결혼하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과 자립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선한 영향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정은혜는 “정은혜가 아니라 이제 서은혜 작가”라며 법원으로부터 개명 허가를 받았음을 알렸고, “발달장애인도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해 큰 울림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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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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