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카메라 앞 노브라+바지 지퍼까지 오픈.."어떡해" 제작진 당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1.08 10: 15

배우 김정난이 의도치 않은 노출로 웃음을 안겼다.
7일 김정난 유튜브 채널에는 "영양제만 무려 7개 고양이 4마리 육아하느라 체력 방전된 김정난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제작진들은 김정난의 하루 일상을 담기 위해 야심한 새벽 그의 집을 찾아 관찰카메라를 설치했다. 인기척에 깬 김정난은 "왔니?"라고 인사했고, 제작진은 "그냥 주무시면 돼요"라고 달랜 뒤 다시 자리를 떴다.

오전 8시가 되자 김정난은 알람 없이 자동 기상 후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스트레칭) 안 할수가 없다. 몸이 뻣뻣해서. 언니 갱년기잖아. 갑자기 일어나면 다쳐. 갑자기 확 움직이잖니? 그럼 나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잖아. 여기서 구르면 끝나는거다 그냥"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침실을 나온 김정난은 제작진을 보자 "브래지어 좀 차자.."라며 과하게 털털한 모습으로 제작진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침부터 영양제 등 약을 챙겨먹은뒤 고양이 화장실 청소를 했고, 아침 식사 후 반려묘 타미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방문했다.
진료 후 다시 집으로 귀가한 김정난은 지친 모습으로 녹용을 섭취했다. 그는 식탁에 앉아 녹용을 먹더니 돌연 책을 들고 독서를 시작했고, 이를 촬영하던 제작진들은 "언니 바지지퍼 열렸어요.."라며 당황해 폭소케 했다. 이전부터 열려 있던 바지 지퍼가 김정난이 의자에 앉으면서 크게 눈에 띄게 된 것.
이에 김정난도 당황하며 "계속 열고 다녔어? (화면에) 나왔어? 카메라에 잡혔어?"라고 묻더니 "어떡해"라고 민망함에 어쩔줄 몰라 했다.
제작진은 "평소에도 좀 지퍼를 잘 열고 다니냐"고 놀렸고, 김정난은 "우아하게 책 읽고 있는데 씨.."라고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중학교때 학교에 내가 좋아하는 애가 있었다. 걔를 만난거다. 학교 가는 길에. 너무 설레서 티를 안 내려고 걔를 앞서서 걸어갔다. 그 앞에서 실내화를 내려놓고 신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면서 도도하게 교실에 딱 들어갔다. 그랬는데 갑자기 내 친구가 '현아야 너 뒤에 지퍼 열렸어' 이러는거야. 그때 이후로 처음이다. 오늘"이라며 "아 놔 증말.."이라고 고개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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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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