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감스트와 기래민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감스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기래민 저희 사귑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감스트와 기래민의 첫 만남부터 열애 고백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감스트는 ‘착하고 운전 잘하고 피부 하얀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그 분이 진짜 열심히 하시더라. 기래민 씨가”라고 언급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4년 11월 25일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났다. 기래민은 감스트와의 만남에서 “고등학교 때 대전에 오신 적이 있다. 그때 방송 중이셨는데, 그때 팬이었으니까 (감스트가 있는)설렁탕 집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감스트는 기래민과의 만남을 기억해냈다. 팬들이 보낸 사진을 보던 중 기래민의 모습을 보자 “최성국 형님 국밥집 갔을 때 그때 온 팬이다”라고 정확히 기억했던 것. 감스트는 해당 팬이 기래민이란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이었다.
또 기래민은 이상형에 대해서 “깔끔한 사람, 성격은 선한 사람”이라고 말했고, 함께 있던 동료들은 감스트를 가리키기도 했다. 이후 감스트와 기래민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영상에는 이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감스트는 “제목에서 보셨듯이 저희가 사실은 만나고 있었다. 밝히려고 하게 된 계기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희가 만난지 오래 됐고, 서로에 대한 믿음도 생겨서 만나는 거를 오피셜로 밝히게 됐습니다”라고 열애 공개 이유를 밝혔다.
기래민도 “밝힐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숨기는 게 답답하기도 하고 그냥 당당하게 저희 모습 보여주면서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정말 진지하고 잘 만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면서 응원을 당부했다. /seon@osen.co.kr
[사진]감스트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