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5)가 자식농사도 대박이다.
AC 밀란 소속 19세 공격수 막시밀리안 이브라히모비치는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막시밀리안은 밀란을 떠나 아약스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2001년 아약스에서 110경기 48골을 터뜨리며 팀을 이끌었다. 이제 아들의 차례다. 막시밀리안은 2022년 함마르비에서 밀란으로 합류하며 부친의 발자취를 따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10/202601102027777342_696237cde6f0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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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그는 세리에 D 소속 ‘밀란 푸투로’에서 16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단순한 유망주가 아니라 존재감이 있었다. 지난달에는 성인팀 첫 소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슈퍼코파 원정에 합류했다. 벤치에서 루카 모드리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아드리앙 라비오와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준결승에서 나폴리에 0-2로 패했지만, 경험 자체가 그의 성장판을 열었다.
네덜란드 매체에 따르면, 아약스는 막시밀리안을 임대로 데려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완전 이적 옵션까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막시밀리안 본인은 여러 네덜란드 클럽과 접촉 후 아약스를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부친이 남긴 레전드의 그림자를 넘어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는 결심이다.
즐라탄의 아들이 아버지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