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와 이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욱하다 골로 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영임은 “나는 매일 이혼하고 싶다. 이혼하자고 한 지 오래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영임은 “남편이랑 차를 타고 가다가 파출소에 내리는 것이다. 따라갔더니 남편이 ‘우리 이혼하러 왔다’ 하더라. 거기서 초토화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임은 “아침에 쓸데없이 화를 낸다. 나이가 들어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 이해해보려고 한다. 뭣 좀 먹어 보라고 하면 화를 낸다. 옷도 조언을 해주면 ‘너나 잘 입어’ 이런다”라고 말하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김영임은 “저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28세에 결혼해서 평생을 한 집에 살았다. 남편이 화를 내도 제가 어디에 화를 낼 수가 없었다. 남자는 화내고 나가면 저녁에 들어오는데 나는 혼자 남아 속상했다. 나중에는 힘든 상황까지 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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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